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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워크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특수독성과/생약제제과 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천연물의약품연구회 공동 주최로 2013년 12월 12일(목) 09:30 ~ 17:30 서울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서울호텔(서울교육문화회관) 본관 2층 가야금홀에서 “천연물의약품 비임상시험 개발 전략”을 주제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

이 워크샵은 국내 천연물 의약품 관련 연구 개발자 및 비임상시험기관 연구자를 대상으로 천연물의약품 개발 시 필요한 비임상시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마련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천연물의약품 비임상 가이드라인 개정(안) 소개”와 “천연물 신약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 그리고 “천연물 의약품 연구사례”를 시험 분야별로 발표한다.

한편, 애초에는 11월 30일 까지 200명까지 신청 선착순 접수 마감하려 하였으나 제약업계의 초미의 관심으로 좌석수를 대폭 300석으로 늘려서 참가신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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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