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정보기술(대표 이정하 http://www.cwit.co.kr)은 지난 9일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가 주관하는 '2013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의 가족친화 조성 정도, 임직원의 만족도 등을 평가하여 여성가족부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작되어, 2013년 12월말 기준 총 522개 기업, 기관이 인증을 획득했다.
중외정보기술은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IT회사로, 가족초청행사와 가족과 함께하는 종무식, 동아리 활동 등 회사 안에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많고, 강제적인 방법이 아닌 절주 캠페인, 금연 캠페인, 숙박시설 지원, 봉사활동 등 건전한 문화활동을 적극 지원해 왔다. 임직원간의 소통의 부재를 해소하기 위해 사내커뮤니티, SNS, 그룹웨어와 같은 인프라를 도입했고, 이로써 개인적으로는 자녀들의 출산소식부터, 제품 아이디어나 시장 트랜드와 같은 기업 이슈들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하게 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중외정보기술 관계자는 “현재는 학자금 지원(본인, 자녀), 휴가제도 등 단순지원에 머물러 있지만 신입사원의 의견에서부터 대표이사까지 소통할 수 있는 사내 커뮤니티를 활용해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중외정보기술은 병원 설립부터 경영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 및 설비, 의료정보 등을 제공하는 통합 의료 IT 솔루션 전문 업체로 환자의 정보를 시스템을 통해 관리할 수 있게 하는 CI OCSEMR, 검진센터 내의 환자의 활동을 도와주는 CI RFID, 영업활동을 강화시켜주는 CI SFE 시스템 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