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월 17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등에서 추진하는 주방문화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서울청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방관리의 위생 및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승 식약처장, 강기후 서울청장, 강봉한 식품안전정책국장, 이상진 식품소비안전과장을 비롯하여 제갈창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 및 임직원 등 관련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올해를 주방문화개선 원년으로 설정하고 앞으로 10년 동안 중점 추진하는 등 선진화된 주방시스템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