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미즈메디병원 병리과는 지난해 12월 31일 대한병리학회가 실시한 질관리 평가에서 정도관리 우수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한병리학회는 미즈메디병원 병리과를 대상으로 진단향상, 운영일반, 조직병리, 세포병리, 면역병리 등 5개 분야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최가원 병리과장은 “좋은 성적을 얻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우수 인증으로 환자들이 검사결과를 더욱 신뢰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