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제약은 지난 2월 14일 여의도 본사에서 ‘Once in a life time’이라는 주제로 전 현직 의료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색적인 음악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주회는 평소 친분이 있는 의료인들의 클래식 음악교류를 위해 마련 되었으며, 근화제약은 이번 연주회를 후원하였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인사 중에는 이철 전 의원, 선병석 회장, 김승학 박사, 정성원 대표, 배현정 원장을 비롯 언론사 국장, 바이올리니스트 백진주 교수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연주에 참여한 의료인들은 대부분 전 현직 병원장 또는 의대 교수로 이날 평소에 쌓은 연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참석자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순천향 대학병원 이성진 교수의 색소폰 연주를 비롯하여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 성악 등에 다양한 재능을 지닌 의료인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전문가 수준급의 연주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