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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약계와 이를 둘러싼 국회, 정부의 현안 해결 가교 역할해야

보건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향상 위해 바른 길 제시하는 가치 있는 기사도 기대

안녕하십니까?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입니다.

2011년 창간한 메디팜헬스뉴스가 올해로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 상세하고 깊이있는 진단으로 의약계를 대표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 한 메디팜헬스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메디팜헬스뉴스는 지난 3년간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메디팜헬스뉴스는 하루 1만 명 이상의 독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주요기사는 건 당 5,000여 명의 독자가 읽고 있습니다. 의약계 최정상신문이자, 가장 열독률이 높은 신문입니다.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성인병이 증가함에 따라, 보건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 비춰 볼 때, 의약계와 이를 둘러싼 국회, 정부의 현안을 정확히 알리고, 나아가 바람직한 길을 제언하는 메디팜헬스뉴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메디팜헬스뉴스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보건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향상을 위해 바른 길을 제시하는 가치 있는 기사를 기대하겠습니다.

저 역시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메디팜헬스뉴스를 통해 좋은 소식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년  3월 3 일
                                              국회의원 문 정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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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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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