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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 임상시험 정보 접근성 확대 의약품 개발의 과학적 진전 기대

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의 광범위한 임상시험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의약품 개발의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진전을 위해 연구자들이 허가된 제품 혹은 개발이 종료된 약물의 임상시험 정보와 그 밖의 기타 임상연구 관련 자료에 보다 광범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 가능한 자료는 1998년부터 시작된 임상 연구 데이터로, 연구자들은 베링거인겔하임 웹사이트 ‘Trial Results(trials.boehringer-ingelheim.com/trial_results.html)’ 를 통해 임상시험 보고서 및 기타 임상연구 관련 자료를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연구자들은 이 사이트를 통해서 임상시험 결과의 기초를 형성하는 익명의 환자 단위 연구 데이터에 대한 접근도 요청할 수 있게 된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임상 개발, 약물 및 규제분야 글로벌 총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코르시코 박사(Dr Christopher Corsico) 는 “과학 정보의 무상 공유 및 교환은 약물 개발의 혁신을 가져오는 기반이 된다”며, “연구중심의 제약 기업인 베링거인겔하임은 임상연구 시작 전에 모든 연구를 등록하고, 그 결과에 상관없이 모든 연구 결과를 공개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와 같은 임상연구 데이터 공개가 과학적 연구개발의 혜택을 가져오는 올바른 접근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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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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