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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갬브로, 제4회 지속적 신대체 요법(CRRT) 마스터 코스 개최”

한국 갬브로㈜ (대표 한선호, www.gambro.co.kr)는 지난 27일 ‘제4회 지속적 신대체 요법(CRRT) 마스터 코스’를 국내 신장내과 및 중환자의학과, 응급의학과, 소화기내과 등의 의료진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지속적 신대체 요법(CRRT; 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은 신장기능이 급격히 저하된 급성신부전 환자의 신장 기능을 대체하기 위해 사용되는 체외혈액정화 요법이다. 갬브로는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지속성 신대체 요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여 임상 치료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인 ‘지속적 신대체 요법 마스터코스’를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속적 신대체 요법 마스터 코스’에서는 지속적 신대체 요법 치료 영역에 대한 소개 이외에도 간투석(Molecular Absorbent Recirculating System) 및 혈장교환술(Therapeutic Plasma Exchange)등의 체외혈액정화 요법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었다.

올해 마스터코스에서는 지속적 신대체 요법의 적응증, 치료 환자 선택 등의 다양한 주제로 총 9개 세션이 진행되었다. 특히, 갬브로의 지속적 신대체 요법 시스템인 프리즈마플렉스 (PrismaFlex®)로 가능한 간투석 및 혈장교환술, 독성물질 및 중독에 의한 독소 제거 등을 위한 혈액관류, 패혈증 치료를 위한 혈액관류 치료 요법 등이 새롭게 소개되어 의료진 등의 주목을 받았다.


대한신장학회 최규복 이사장(이화여대목동병원)은 “지속적 신대체 요법은 급성 신 손상 환자 치료에 매우 중요한 요법 중 하나로 기술의 발전을 토대로 치료 영역이 보다 전문화 되어가고 다양화 되므로 이러한  ‘지속적 신대체 요법 마스터 코스’가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 갬브로의 한선호 대표는 “갬브로는 1999년 국내에 처음으로 지속성 신대체 요법을 소개한 이래로, 보다 더 많은 급만성 신부전 환자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지속성 신대체 요법에 대한 최신 치료 기술을 논의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신장 투석 치료뿐 아니라 다장기부전 등의 중환자 치료분야에 대한 개발에 힘쓰고 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의료진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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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