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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고 갈 수 없을 땐 가디언엔젤스 ‘병원동행 서비스’ 이용

부담 없는 여성창업도가능

부모님이나 아이가 병원 통원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직장이나 기타 업무로 매번 시간을 낼 수 없다면 이보다 더 막막할 수 없다. 지인에게 부탁도 미안한 마음에 한두 번 이상은 힘들다. 이럴 때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잠시 병원동행을 맡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복지서비스 전문기업이 이런 병원왕래를 함께 할 동행이 필요한 경우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가디언엔젤스(http://www.guardianangels.co.kr)는 기존의 병원동행서비스를 보다 강화하여 서비스 질을 높이고 이용자 및 지사 모집을 진행 중이다. 병원동행서비스는 병원에서 입원 및 퇴원수속이나 각종 검사 시 집에서 병원으로 혹은 병원에서 집으로 함께 동행해주는 서비스로,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꾸준한 이용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비스 확장을 계기로 신청자가 몰리고 있다.

이 서비스는 병원에 동행하여 병원이용에 필요한 제반사항도 진행을 해주는데, 1인 가구로 혼자 사는 경우 갑자기 아프거나 몸이 불편해 혼자 이동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유용하다.
이용 사례를 살펴보면 정기적인 투석을 위해 투석 후 귀갓길에만 사용하는 경우, 성형이나 라식수술 후 귀가 시 어려울 경우, 수면내시경 검사 시 병원에서 보호자를 필요로 하는 경우, 지방에서 서울로 이동할 때 픽업이 필요한 경우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병원 이용 서류수속과 정리를 해 줄 사람이 필요한 경우에도 유용하다.

가디언엔젤스는 이 외에도 등하교 및 등하원 서비스와 픽업 후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케어서비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등하교 및 등하원 서비스는 아이들을 어린이집이나 학교, 학원으로 안전하게 이동시켜주는 서비스이고, 픽업 후 돌봄서비스는 하교시간에 맞춰 아이들을 하원 시킨 후 부모님이 귀가할 때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다.

이 업체의 해당 서비스들은 큰 노하우 없이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여성주부들에게 창업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다. 또한 서울지역 외에 최근 일산동구에 지사가 신규로 개설되어 수요층이 많은 일산지역의 서비스 제공이 보다 빠르고 편리해졌다.

가디언엔젤스 관계자는 “핵가족화되며 가족구성원 모두가 사회구성원으로써 바쁘게 살고 있는 지금, 병원돌봄서비스 등 케어대행 서비스는 향후 더욱 많은 수요가 생길 수 밖에 없다”며 “여성에 특화된 창업소재이기 때문에 일반 창업 아이템에 비해 틈새시장으로써 성공확률도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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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중증난치질환 의료비 부담 대폭 완화… 치료제 등재 100일로 단축 정부가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치료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건강보험 산정특례 본인부담을 추가 인하하고, 저소득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한편,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강보험 등재 기간을 최대 240일에서 100일로 대폭 단축한다. 보건복지부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러한 내용을 담은 '희귀·중증난치질환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고액 의료비 부담과 치료제 부족 문제를 우선 해소하고, 의료와 복지를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정부는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고액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강보험 산정특례 본인부담률을 현행 10%에서 추가로 인하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 특성과 의료비 부담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상반기 중 인하안을 확정하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본인부담 일정 금액 초과분을 5%만 부담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산정특례 적용 대상도 확대된다. 올해 1월부터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 등 희귀질환 70개가 새로 추가돼,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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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중이염 오래가는 이유, ‘아데노이드 세균 불균형’ 때문 초등학생 나이에도 중이염이 잘 낫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는 이유가 코 뒤 아데노이드에 서식하는 세균 환경의 변화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장에 따라 자연스럽게 바뀌어야 할 아데노이드 세균 구성이 6~12세 만성 중이염 환자에서는 무너져 있으며, 이로 인해 중이염이 지속·악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홍석민 교수와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봉수 교수팀은 소아 만성 삼출성 중이염 환자의 아데노이드 조직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 연령대에서 아데노이드 세균 불균형이 중이염의 장기화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SCI(E)급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Cellular and Infection Microbiology에 게재됐다. 중이염은 고막 안쪽 중이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감염돼 발생하는 흔한 소아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난청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아 중이염은 이관이 짧고 수평에 가까운 해부학적 구조와 면역 미성숙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성장하면서 이관 기능이 개선돼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는 이관 기능이 어느 정도 성숙한 초등학생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