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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 ‘다함께 40주년 마블 게임’ 행사 개최

사노피의 백신 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 Regis Launay)는 지난 15일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개발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4가(A,C,Y,W-135) 백신 개발의 역사를 되돌아 보는 ‘다함께 40주년 마블게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40년간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개발에 매진해 온 사노피 파스퇴르의 연구 역사와 성과를 되짚어보고,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임직원들과 함께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노피 파스퇴르 임직원들은 세계 최초 4가 백신 개발의 의미를 담은 혈청 주사위를 던져 진행되는 마블 형식의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면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개발 역사를 기념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개발 역사와 전통에 대한 자부심을 내부적으로 고취시키고자 지난 4월 24일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기념하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뇌수막염 예방을 위한 “뇌수막염 클럽데이”를 개최한 바 있다.

뇌수막염은 최근 유명인들이 잇따라 진단을 받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질환이다.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 싸고 있는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바이러스성과 세균성으로 나뉘는데, 특히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수막구균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성 질환으로 초기 증상은 열, 두통 등 감기와 비슷하지만 심해지면 24시간 이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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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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