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4.0℃
  • 흐림강릉 8.3℃
  • 서울 4.4℃
  • 흐림대전 9.0℃
  • 흐림대구 7.1℃
  • 흐림울산 9.6℃
  • 흐림광주 9.5℃
  • 흐림부산 9.9℃
  • 흐림고창 10.0℃
  • 구름조금제주 15.8℃
  • 구름많음강화 5.1℃
  • 흐림보은 6.1℃
  • 흐림금산 8.7℃
  • 흐림강진군 10.2℃
  • 흐림경주시 7.5℃
  • 흐림거제 10.0℃
기상청 제공

한국BMS제약 임직원들, 굿네이버스 강원지역 아동들과 재회

한국BMS제약(사장 조던 터)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센터장 박용원)로 방문해 소속 아동들과 재회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해 가을 잠실 롯데월드에서 열린 소풍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서로 간의 어색함을 없애고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답례 차원에서 준비됐으며, 이를 위해 BMS 임직원들이 직접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로 찾아가 아동들을 다시 만났다. 이와 때를 맞춰, 한국BMS제약이 2011년부터 굿네이버스를 통해 후원해 온 ‘행복한 공간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대피로’를 설치하였다.

이날 BMS 직원들과 아이들은 개울가에서 팀 대항 물총쏘기 대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함께 하면서 서로 간의 친밀감을 높였다. 이후 이어진 저녁식사 시간에는 BMS 직원들이 일일 요리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직접 고기를 구워 주고 즐겁게 식사하면서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거리를 좁혀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