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맑음동두천 17.2℃
  • 구름많음강릉 16.1℃
  • 맑음서울 17.0℃
  • 맑음대전 18.3℃
  • 구름많음대구 19.7℃
  • 구름많음울산 16.5℃
  • 맑음광주 19.5℃
  • 구름많음부산 15.8℃
  • 맑음고창 17.1℃
  • 맑음제주 17.6℃
  • 맑음강화 12.2℃
  • 맑음보은 17.5℃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19.3℃
  • 구름많음경주시 21.0℃
  • 맑음거제 15.2℃
기상청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피서지 유통 판매 농산물 안전한 수준

농산물 363건 검사결과 대부분 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유통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6월16일부터 7월15일까지 각 시‧도(시·군·구) 및 지방식약청을 통해 여름철 피서지에서 유통․판매되는 농산물 363건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중금속(납, 카드뮴) 등을 검사한 결과, 2건을 제외한 모든 농산물이 기준에 적합하였다고 밝혔다. 

 

<품목별 수거현황>
                                                                                                                           (단위: 건)

신선채소류 등(165건)

과채류(134건)

과일류(64건)

상추

깻잎

마늘

쑥갓

기타

오이

참외

토마토

고추

수박

기타

복숭아

포도

기타

363

34

22

9

7

93

32

31

24

14

13

20

20

15

29

* 기타(142건) : 감자 7, 양파 6, 호박 6, 사과 6, 메론 5, 파프리카 5, 당근 5, 새송이버섯 5, 열무 4, 자두 4, 느타리버섯 4, 배추 4, 고구마 4, 부추 4, 귤 4, 파 4, 비름나물 3, 바나나 3, 팽이버섯 3, 브로콜리 3, 한라봉 3, 콩나물 3, 시금치 3, 미나리 3, 살구 3, 새싹채소 3, 배 2, 피망 2, 샐러리 2, 아욱 2, 무 2, 가지 2, 양상추 2, 돌나물 1, 곰취 1, 향채(고수) 1, 깻순 1, 도라지 1, 블루베리 1, 만가닥버섯 1, 잡곡 1, 오디 1, 시래기 1, 파세리 1, 체리 1, 근대 1, 치커리 1, 포생채 1, 치콘 1, 생강 1, 케일 1, 딸기 1, 겨자잎 1, 뉴그린 1

 

조사결과, 잔류농약 허용기준이 초과 검출된 깻잎(1건)과 얼갈이(1건) 생산자(단체)에 대해 농약안전사용기준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지도․교육하였다. 허용기준 초과 검출사례(2건): 깻잎(클로르플루아주론 기준 2ppm/검출 3.1ppm), 얼갈이(비펜스린 기준 2ppm/검출 2.8ppm)

 

<기준초과 내역>

품명

생산자

(단체)

주소지

검사항목

기준

결과

부적합 조치내역

깻잎

유○○

경남 밀양시

클로르플루아주론

2.0mg/kg

3.1mg/kg

판매업소 및 생산자 관할기관 통보

엇갈이배추

경기광주 ○○작목반

경기도 광주시

비펜스린

2.0mg/kg

2.8mg/kg

판매업소 및 생산자 관할기관 통보

 

식약처는 피서지에서 신선과일·채소류 섭취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아래와 같은 주의사항을 안내하였다.
 

<피서지 현지 구입요령> 
계획을 세워 필요한 양 만큼만 구입하고 세척․절단 등 전처리 농산식품은 냉장제품을 구입한다. 피서지 주변에서 자생하는 버섯류나 나물류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경우 독초에 의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므로 전문가가 아니면 함부로 채취․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세 척 요 령> 
피서지에서 생식가능한 과일 및 채소는 깨끗한 물로 이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 살균효과가 있는 1종 세척제로 충분히 세척하고, 세척제 성분이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씻어 섭취하여야 한다.
 

세척제는 1종 세척제(과실 및 야채용), 2종 세척저(식기류용), 3종 세척제(식품가공‧조리기구용)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구분되어 있고, 용기 포장에 표시되어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는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지자체 등과 협업하여 계절 다소비 농산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공개․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소아 알레르기, ‘다중 감작’일수록 위험 껑충"…임신 중 비타민D 상태, 아이 면역 건강 좌우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과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소아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석한 결과, 여러 알레르기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 아동에서 알레르기 질환 위험이 높고, 비타민D 대사 이상 및 산화스트레스와 연관된 면역학적 특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알레르기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소아기에 형성되는 알레르겐 감작은 이후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다양한 면역질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여러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의 경우 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감작 패턴별 생물학적 기전은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연구진은 국내 일반 인구 기반 출생코호트인 COCOA를 활용해 아동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류하고, 단백질체와 대사체를 통합 분석하는 다중오믹스 기법을 적용해 생물학적 특성을 규명했다. 연구는 COCOA 코호트 참여 아동 중 3세, 7세, 9세에 피부단자시험을 반복 시행한 3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반려동물 등 주요 흡입 알레르겐에 대한 감작 여부를 기반으로 군집 기반 다중 궤적모형을 적용한 결과, 소아의 감작 양상은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