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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외래간호사 워크샵 성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외래간호업무 향상과 고객중심의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한 ‘외래간호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병원 백제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외래부서에 근무하는 간호사 70여명과 간호부서장이 참석해 고객중심의 전문간호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

최영란 간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외래부서는 의료기관과 가정 및 지역사회의 연결고리로서 병원을 찾는 내원객들에게 병원에 대한 이미지를 결정짓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단합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주기 의료기관 인증에 대한 강의와 외래간호업무 향상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분임토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간호사들은 특히 분임토의를 통해 외래부서 업무 현장의 소리를 서로 공유하며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개선해야할 점과 업무효율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하고 전문 간호사의 역할과 전문성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간호사들은  “외래 각 부서의 간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진지하게 머리를 맞대어 의견을 나누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성후 병원장은 “고객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고 있는 외래간호사들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외래진료 및 서비스 개선으로 국립대 최고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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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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