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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우수시험·검사기관 지정 운영

식약처,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정·시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 의약품 등 시험·검사기관, 우수시험․검사기관 등의 지정 요건과 지정 절차를 정하고, 시험․검사기관의 준수사항을 마련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8월 20일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제정안은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 및 시행에 필요한 사항들을 정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국내·외 시험·검사기관의 지정 요건 및 준수사항 마련 ▲시험·검사 능력 평가와 관리 ▲우수시험·검사기관의 지정 요건과 지정 절차 등이다.
 

시험․검사 기관 지정을 받고자 하는 경우 필요한 시설, 설비, 인력 등 세부 지정 요건을 정하였다. 또한, 시험검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시료에 식별 표시를 하도록 하는 등 시료 사용방법을 준수하도록 하고, '품질관리기준'을 시험․검사기관 자체 업무 규정으로 정하도록 하고 품질관리기준의 적정성을 주기적으로 내부 심사를 하도록 하였다. 
  

식약처는 매년 시험․검사 능력 평가계획을 수립하여 공고하고, 시험․검사기관의 시험․검사 능력에 대하여 숙련도 평가와 품질관리 기준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결과 미흡 또는 부적합으로 나온 시험․검사기관에 대해서는 그 원인 분석과 시정을 명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에는 행정처분 조치한다.
 

우수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을 받으려는 시험·검사기관의 지정 요건을 세부적으로 마련하였다. 우수시험·검사기관은 식약처 또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운영하는 숙련도 평가를 받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품질관리 기준’ 평가시 그 평가 점수가 식약처장이 정하는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 시행규칙의 제정․시행으로 식품과 의약품 분야의 안전관리 기본이 되는 시험·검사가 국제적인 수준으로 향상되고, 시험·검사기관의 체계적 관리로 거짓성적서 발급 등이 차단되어 시험․검사의 신뢰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포된 시행규칙 전문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법, 시행령, 시행규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시행규칙 주요 내용

○ 국내·외시험·검사기관 지정요건 및 절차마련(안 제2조, 제7조, 별표 1, 2, 4)

   - 검사기관 종류별로 업무범위, 시험․검사의 분야․품목 및 검사항목을 정하여 신청

    * 국외시험ㆍ검사기관 지정에 소요되는 비용은 수익자 부담 원칙으로 전환

○ 우수시험·검사기관 지정 제도 신설(안 제16조 및 별표 7)

   - 시험․검사능력이 우수한 기업체, 연구소 등의 실험시설을 우수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 할 수 있도록 지정

     제도 신설

○ 시험·검사 능력 평가 및 관리(안 제20조)

   - 시험․검사 능력 향상을 위하여 국제 수준의 숙련도 및 품질관리기준 운영 평가

    * 시험․검사능력평가 계획 및 방법 등은 식약처장에게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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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알레르기, ‘다중 감작’일수록 위험 껑충"…임신 중 비타민D 상태, 아이 면역 건강 좌우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과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소아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석한 결과, 여러 알레르기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 아동에서 알레르기 질환 위험이 높고, 비타민D 대사 이상 및 산화스트레스와 연관된 면역학적 특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알레르기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소아기에 형성되는 알레르겐 감작은 이후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다양한 면역질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여러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의 경우 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감작 패턴별 생물학적 기전은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연구진은 국내 일반 인구 기반 출생코호트인 COCOA를 활용해 아동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류하고, 단백질체와 대사체를 통합 분석하는 다중오믹스 기법을 적용해 생물학적 특성을 규명했다. 연구는 COCOA 코호트 참여 아동 중 3세, 7세, 9세에 피부단자시험을 반복 시행한 3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반려동물 등 주요 흡입 알레르겐에 대한 감작 여부를 기반으로 군집 기반 다중 궤적모형을 적용한 결과, 소아의 감작 양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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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