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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로타텍® 아기모델 오디션' 개최

한국MSD는 로타텍®의 얼굴이 되어줄 건강한 아기모델을 선발하는 '로타텍® 아기모델 오디션'을 개최한다.

'로타텍® 아기모델 오디션'은 한국MSD가 영∙유아 부모들에게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법을 알리고자 진행하는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9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로타텍® 아기모델 오디션'은 생후 8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자녀로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디션 참여는 캠페인 홈페이지(www.rotateqmodel.co.kr) 로 접속 후, 샘플 뮤직비디오 형식에 맞추어 우리 아기 사진과 아이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랩 가사로 작성해 업로드 하면 완료된다.

이번 '로타텍® 아기모델 오디션'에서는 접수된 사진과 랩 가사에 대한 내부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및 응모된 게시물의 조회수, 추천수를 기준으로 총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해주며, 향후 로타텍® 홍보 모델로 활동할 기회도 주어진다.

한국MSD는 "자녀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가족만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기획하게 됐다"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MSD와 참여 가족 모두에게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타텍®은 생후 2, 4, 6개월 총 3회 접종하는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으로, 2007년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 중 가장 먼저 국내에 허가 받은 유일한 경구용 5가 생백신이다. 로타텍®은 한국에서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 혈청형의 약 95%에 해당하는 5가지 혈청형(G1, G2, G3, G4, G9P1A[8])을 직접 포함해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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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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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피 한 방울’로 예측?...프로테오믹스 기반 "심혈관질환 정밀의료 시대 앞당겨"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 IF 35.5)에 최근 게재됐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이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는 정밀의료 전략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약 6만 3천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대상으로 혈액 속 단백질과 심방세동 발생 여부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심방세동 발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단백질 후보군을 식별했다. 이후 미국의 ARIC 코호트 연구자들과 협력해 식별한 단백질 후보군이 동일하게 잘 작동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모델의 단백질 정보를 이용했을 때 기존 임상예측모델보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