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종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미아)과 공동으로 지역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심리적 안정감을 찾아주는 ‘종로구지역아동센터 연합 문화축제 (2014 열려라 뚝딱! 아이들세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이 자리잡고 있는 종로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날 체육대회, 연합 문화축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작년의 연합 체육대회에 이어 올해는 문화축제 및 아동 정서발달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학교를 가지 않는 방학기간 동안 종로구 지역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별로 진행된 음악교실을 지원했다.
종로지역아동센터들은10월에 열리는 연합 발표회에 대비하여 방학 중에 오케스트라, 기타, 합창, 리코더, 오카리나 등의 모든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심리∙정서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오고 있다. 보령중보재단은 음악교육 프로그램 비용 전액(490만원)을 지원하고 10월에 있을 ‘종로구지역아동센터 연합 문화축제 (2014 열려라 뚝딱! 아이들세상!)’도 함께 지원한다.
*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 창업 50년을 맞은 2007년 김승호 회장이 사회기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현재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