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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식약청, 노인 대상 올바른 의료기기 구매 및 사용방법 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의료기기 과대광고에 취약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7일(수) 서울시 도봉구 소재 도봉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올바른 의료기기 구입 및 사용 요령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구입 및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의 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주요내용은 ▲의료기기 구입 및 사용 시 주의사항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및 오인광고 식별요령 ▲의료기기 사용 중 부작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교육이 과대광고에 취약한 노인들이 의료기기를 올바르게 구입하고 사용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교육 및 단속 등을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 일정>

○ 일 시 : 2014. 9. 17(수), 14:00~15:00
○ 장 소 : 도봉노인종합복지관(서울 도봉구  소재)
○ 대 상 : 취약계층 소비자(노인) 약 40명
○ 시간 및 내용

소요 시간

내 용

비 고

14:00∼14:30

올바른 의료기기 구입 및 사용방법 등

 

14:30~14:40

질의응답

 

14:40∼15:00

청렴의식개선을 위한 청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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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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