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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병원, 제 8회 대한민국 보건산업진흥대상 2개 부문 수상

우수병원 대상(건전성실부문)’과 ‘병원브랜드 최우수병원상’ 동시 수상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www.baro119.co.kr)은 지난 18일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병원대상(건전성실부문)’과 ‘병원브랜드 최우수병원상’을 수상했다. 

바로병원은 SK 와이번스와 함께 소외계층에게 인공관절을 무료로 수술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홈런’프로그램과 바로나눔운동사업을 통해 인천지역의 취약소외계층 및 고령층에게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의 의료복지에 기여하고, 청렴한 경영철학을 유지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병원대상 부문’과 ‘병원브랜드 부문’을 동시에 수상을 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2009년 개원이래로 본원을 방문한 환자는 끝까지 보살피겠다는 ‘무한책임주의’를 병원 경영의 핵심철학으로 삼아 이를 실천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매년 대한민국 보건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 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표창을 함으로써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보건산업계 사기진작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바로병원은 관절 전문의 5명, 척추 전문의 6명을 포함해 15명의 의료진과 200명의 직원이 환자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매월 건강강좌, 나눔검진, 방문간호서비스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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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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