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3.5℃
  • 구름많음강릉 7.4℃
  • 흐림서울 4.4℃
  • 흐림대전 8.7℃
  • 흐림대구 6.6℃
  • 흐림울산 9.4℃
  • 구름많음광주 9.2℃
  • 흐림부산 9.9℃
  • 구름많음고창 9.5℃
  • 맑음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4.5℃
  • 흐림보은 5.4℃
  • 구름많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8.1℃
  • 흐림경주시 6.5℃
  • 흐림거제 8.4℃
기상청 제공

심평원

심사평가원-한국약학교육협의회 실무교육 협약 체결

약학대학 학생 대상 약무행정 실무실습 교육체계 구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9월 24일(수) 15시 심사평가원 본관 8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이범진)와 약무행정 실무교육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심사평가원은 약학대학 학생들에게 약제 관련 등재업무, 경제성 평가, 급여기준 등에 관한 실무실습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실무교육이 내실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반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경영지원실 이태선 실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약학대학 학생들에게 의약품과 관련된 제도 및 정책에 대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게 됨으로써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분야의 우수한 약학 전문인 양성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우수한 약학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을 시행하며 약학교육 제도를 운영·연구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