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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성병원, 수성우체국 함께 온(溫)정 나눠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9월 23일 오후 2시 대구수성우체국 관내에서 온 가족 사랑사진전과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지역민과 우체국 내원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온(溫)가족 사랑사진전과 무료검진은 핵가족 시대에 자칫 잊고 지낸 가족애(愛)를 되새겨보고 더불어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고자 효성병원과 수성우체국이 협력업무로 마련하였다.
 
효성병원 기획홍보팀 임병우 과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효성병원의 4대사진전(△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진전, △모유수유사진전, △1.3세대 사진전, △임산부D라인 사진전) 출품작 중 입상작들을 각별히 선별해 관내 곳곳에 전시하고 간소하게나마 건강 체크를 받고 돌아가시는 길에 가족애(愛)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 가정의 행복은 가족 모두의 건강에 있고 사랑하는 가족이 정기검진과 건강관리를 소홀하지 않게 신경쓰기를 바란다.”며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수성우체국 이수철 영업실장은 “의료기관인 효성병원과 우편.금융기관인 수성우체국이 외부고객들과 지역민을 위해 관련 해당서비스뿐만 아니라 가슴 따뜻한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함께 하게 되어 의미가 새롭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올 10월 1세대 조부모와 3세대 손자의 내리사랑을 주제로 한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1.3세대 공감 행복사진 공모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감 행복사진공모전은 5회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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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알레르기, ‘다중 감작’일수록 위험 껑충"…임신 중 비타민D 상태, 아이 면역 건강 좌우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과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소아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석한 결과, 여러 알레르기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 아동에서 알레르기 질환 위험이 높고, 비타민D 대사 이상 및 산화스트레스와 연관된 면역학적 특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알레르기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소아기에 형성되는 알레르겐 감작은 이후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다양한 면역질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여러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의 경우 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감작 패턴별 생물학적 기전은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연구진은 국내 일반 인구 기반 출생코호트인 COCOA를 활용해 아동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류하고, 단백질체와 대사체를 통합 분석하는 다중오믹스 기법을 적용해 생물학적 특성을 규명했다. 연구는 COCOA 코호트 참여 아동 중 3세, 7세, 9세에 피부단자시험을 반복 시행한 3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반려동물 등 주요 흡입 알레르겐에 대한 감작 여부를 기반으로 군집 기반 다중 궤적모형을 적용한 결과, 소아의 감작 양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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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