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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외과의료 미래전략포럼 개최

서울대학교병원은 10월 6일(월) 오후 4시 30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2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외과의료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우리나라 외과 의료의 현실과 문제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외과 현실과 문제점(한원곤 대한외과학회장, 강북삼성병원) ▲외과 수가 현실화와 한계(손영래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외과 개원가의 현실과 문제점(장용석 대한외과학회 개원봉직이사, 서울의료원) ▲언론인이 바라보는 외과(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등이 진행된다.

외과 및 우리나라 의료에 관심 있는 의료계 종사자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사무실 02-2072-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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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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