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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수중정화행사 의료지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은 지난 5일(일) 해병대 부천시 전우회가 주최한 상동호수공원 수중정화행사에서 의료지원을 진행했다.

응급의학과 김혜미 교수와 간호사 등 10여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이번 의료지원팀은 해병대 부천시 전우회와 자원봉사자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등 기본적인 검사와 체성분 분석, 건강 상담 등을 실시했다.

이문성 병원장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앞으로도 부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중정화행사 의료지원 행사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건강증진을 위한 것으로 지난 해 해병대 부천시 전우회와의 업무협약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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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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