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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나테크, 전 세계 100개 기술 특허 보유

식물 성분 멀티비타민&미네랄 보충 건강기능식품인 ‘파이토매트릭스’로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 100번째 특허 받아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는 최근 일본과 한국에서 식물 추출한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인 ‘파이토매트릭스(PhytoMatrix®)’ (사진)관련 기술특허를 얻어, 전 세계에 걸쳐 100번째 매나테크 제품 국제특허를 보유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매나테크의 파이토매트릭스는 18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제공하는 혁신적 제품으로 인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식물 원료의 미네랄 농축물, 식품에서 추출한 비타민 복합물, 표준화된 식물 영양소와 함께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영양소를 제공해 우리 몸의 기능을 높이는데 필요한 요건을 충족시켜 준다.

매나테크는 알로에베라에 대한 연구조사를 통해 1996년 최초로 ‘앰브로토스 ‘복합물’에 대한 미국 특허를 획득하고 앰브로토스 관련 제품을 출시한 후, 2015년 현재까지 앰브로토스(Ambrotose®), 앰브로토스AO(Ambrotose AO®), 지아이-지프로밸런스(GI-ProBalance®), 파이토매트릭스(PhytoMatrix®) 등 제품관련 기술로 전 세계 100개의 국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매나테크의 CEO이자 최고과학책임자인 로버트 시놋 박사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다양한 특허를 통해 매나테크는 건강과 웰빙 기술을 선도하는 개발자로서의 위치를 확립하게 되었다”며 “매나테크의 파이토매트릭스는 우리 몸에 필요한 최적의 영양소를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웰니스를 실현하고 있는 매나테크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이라고 말했다.


[매나테크 기업소개]
당영양소 분야를 업계 최초로 개척한 선구자적 기업인 매나테크는 우수한 제품력으로 전세계 건강기능 식품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천연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들이 최고의 웰니스 솔루션이라는 기본 이념을 갖고 첨단과학과 천연 식품 기반의 성분들을 결합하여 소비자들에게 표준화되고 인체에 가장 효과적인 최적의 영양소를 제공하는 리얼푸드테크놀로지 솔루션을 개발했다.

매나테크는 1994년 미국 텍사스에서 처음 설립되어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1996년 글리코영양소 조성물인 앰브로토스 복합물을 탄생시키며 본격적으로 건강산업에 뛰어 들었다. 1999년 나스닥에 상장하고 현재 유럽, 아시아 전역에 걸쳐 총 20여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웰니스 기업이다. 한국에는 2004년에 특허를 획득하며 진출해, 일본, 대만, 홍콩 등 매나테크 동북아시아 전 지사의 총괄 거점으로 성장했다.

매나테크는 미국 본사를 비롯해 캐나다, 호주, 영국, 일본, 뉴질랜드, 대만, 덴마크,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대한민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싱가포르, 멕시코 등에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으로 탄탄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파이토매트릭스(PhytoMatrix®) 제품 소개]
파이토매트릭스는 18여 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자연 식물에서 추출해 제공하는 혁신적 제품으로 인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매나테크 리얼푸드테크놀로지 솔루션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첨단과학과 천연 식품 기반의 성분을 결합해 영양소를 표준화하고 몸 안에서 최고의 효능을 발휘하도록 개발되었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영양소와 식물 원료의 미네랄 농축물, 식품에서 추출한 비타민 복합물, 표준화된 식물 영양소를 제공해 우리 몸의 기능을 높이는데 필요한 요건을 충족시켜 준다.

 제품 특징
1. 자연 원료 비타민 복합물 – 자연에서 추출한 8종의 비타민 복합물 함유
2. 식물원료의 미네랄 – 특허 받은 수경재배기술로 재배한 식물에서 추출한 8종의 식물성 미네랄 함유
3. 표준화된 식물 영양소 – 인체에 유익한 다양한 식물영양소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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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보험약제 정책·등재 전략 등 공유 ‘2025 보험약가교육’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 양재 aT센터 창조룸1(4F)에서 ‘2025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보험약가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협회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제약기업의 약가 및 유관 부서 실무자들에게 보험약제 정책 방향, 약제 등재 전략과 사례 등을 공유, 약가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90여 명이 참여했다. 노연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정책 방향과 산업 현장의 목소리가 유기적으로 소통되는 오늘의 자리가 제도 개선과 산업 발전의 실질적인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약가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보험약제 주요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한 보건복지부 김연숙 보험약제과장은 “제약산업의 건전한 성장 및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종합적 관점의 약가정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필수의약품 공급 등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을 지원하는 약가제도 마련 방안에 대해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약제 특성에 따른 신약 등재 전략 수립’을 주제로 발표한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수경 전문위원은 대체제 없는 고가 항암제 등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높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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