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지난 11일 충현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공개강좌와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공개강좌는 ‘고혈압 관리’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건강교육 전문강사는 “고혈압은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고 있다. 고혈압은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음식 섭취, 체중관리, 운동 등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건강캠페인은 혈압 측정, 체성분 검사, 혈당 검사, 허리둘레 측정 등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였고, 캠페인을 통해 현재의 건강상태를 알리고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건강 개선을 유도할 수 있도록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