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헬스케어 이슈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변화를 주도할 인재 및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제2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사전설명회를 5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협업 공간 ‘카우앤독’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설명회는 지원을 희망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예비 체인지메이커 를 대상으로 <Making More Health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지원서 작성 및 수상 혜택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전 설명회는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소개 ▶ 제2회 ‘Making More Health체인지메이커’ 개관 ▶작년 우승자 사례 및 지원자 트렌드 분석 ▶헬스케어 혁신 지도(Innovation Mapping) 소개 ▶글로벌 Making More Health 펠로우 사례 및 펠로우쉽 소개의 순서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문•답변 시간도 준비될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베링거인겔하임의 대규모 장기 사회공헌프로젝트 <Making More Health체인지메이커>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이다. 베링거인겔하임과 사회혁신기업가(Social Entrepreneurs)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조직인 아쇼카가 파트너십을 맺고, 해결되지 않은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기회로 바라보고 혁신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승팀을 위한 프로젝트 지원금 2,000만원 및 사회혁신기업가와의 멘토링•네트워크 기회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특전(Changemaker 5 benefit)이 제공되어 예비 체인지메이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