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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 실시

9월 30일까지 총 500개교 선정 비타500 증정이벤트, 1등 학교에는 수지가 직접 방문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착한드링크 비타500을 선물하는 ‘2015 비타500 고3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광동제약의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학업에 지친 고3 수험생들에게 착한 응원을 보내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특히 2013년부터는 1등으로 선정된 학교에 비타500 모델로 활동중인 미쓰에이 수지가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비타500과 기념품을 선물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하는 이색 수능 응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1등 학교에도 수지가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비타500 이벤트 사이트(vita500event.com)에서 진행중인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2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착한 멘트로 수능 대박을 응원하는 ‘착한 응원 남기기’를 통해 메시지를 남기거나,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참신하고, 재밌는 응원을 함께하는 ‘착한 응원 공유하기’를 통해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된다.

 

고3 수험생을 응원하는 친구, 선후배, 선생님, 학부모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여방법 및 학교순위는 비타500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월 30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10월 2일 비타500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광동제약은 ‘2015 비타500 고3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교 중 착한 응원 및 공유 횟수가 많은 500개교를 선정해 학생들에게 비타500을 증정할 계획이며, 이 중 응원 메시지 수와 공유 횟수를 합산해 응원순위 1위를 기록한 학교에는 비타500과 함께 수지가 찾아간다. 또한 매주 가장 많은 공유를 받은 5명의 착한 응원 작성자에게는 비타500 100병, 3D 영화 예매권, 미샤 온라인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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