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011년 9월 의약품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약 3개 품목을 포함하여 총 1,404품목이 허가(신고)되었다고 밝혔다.
허가(신고)된 의약품을 분류별로 살펴보면 전문의약품 146품목, 일반의약품 24품목, 희귀의약품 3품목 등 완제의약품 총 173품목과 한약재 1221품목, 원료의약품 10품목이다.
이번에 신약으로 허가된 3품목은 한국오츠카제약(주)의 ‘삼스카정15밀리그램’ 및 ‘삼스카정30밀리그램’(저나트륨혈증 치료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트라젠타정’(당뇨병용제)이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의약품 월별 허가현황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월간 품목허가 현황’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사이트(http://ezdrug.kfda.go.kr)의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첨부> 2011년 9월 의약품 허가․신고 현황(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