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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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임신부 행동 수칙


최근 2개월 이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국가로의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 권고

여행 전 준비사항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 국가 현황을 확인해 주세요.

* 최신 발생국가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 및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travelinfo.cdc.go.kr)에서 지속 업데이트 중

여행지가 최근 2개월 이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국가인 경우 연기를 고려해 주세요.

여행을 연기할 수 없을 경우 여행전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여행시 일반적 주의사항을 상담받고 태아의 건강상태 체크해 주세요.

모기 퇴치 제품(모기 기피제) 밝은 색의 긴팔 상의긴바지 의류를 준비해 주세요.

여행 중 주의사항

방충망 또는 모기장이 있고 냉방이 잘 되는 숙소에서 생활해 주세요.

야외 외출시에는 긴팔 상의긴바지 의류를 착용해 주세요.

모기는 어두운 색에 더 많이 유인되므로 활동 시 가능한 밝은 색 옷을 착용해 주세요.

모기 기피제는 허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출된 피부나 옷에 엷게 바르고, 눈이나 입, 상처에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 일반적으로 허가된 모기 기피제는 임신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사용전 주의사항 확인 필요

여행 후 주의사항

귀국한 뒤 2주 이내 의심증상(발열, 발진,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세요.

의료기관 방문시 의료진에게 최근 해외 여행력을 알려 주세요.

산전 진찰을 받던 의료기관에서 주기적으로 태아 상태를 모니터링해 주세요.


-일반 국민 행동 수칙


최근 2개월 이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국가로 여행할 경우

여행 전 준비사항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 국가 현황을 확인해 주세요.

* 최신 발생국가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 및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travelinfo.cdc.go.kr)에서 지속 업데이트 중

모기 예방법을 여행전에 숙지해 주세요.

모기 퇴치 제품(모기 기피제) 밝은 색의 긴팔 상의긴바지 의류를 준비해 주세요.

여행 중 주의사항

방충망 또는 모기장이 있고 냉방이 잘 되는 숙소에서 생활해 주세요.

야외 외출시에는 긴팔 상의긴바지 의류를 착용해 주세요.

모기는 어두운 색에 더 많이 유인되므로 활동 시 가능한 밝은 색 옷을 착용해 주세요.

모기 기피제는 허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출된 피부나 옷에 엷게 바르고, 눈이나 입, 상처에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기타 모기 퇴치 제품 사용시 주의사항 확인 후 사용해 주세요.

여행 후 주의사항

귀국한 뒤 2주 이내 의심증상(발열, 발진,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 발생하면 의료기관방문해 주세요.

의료기관 방문시 의료진에게 최근 해외 여행력을 알려 주세요.

증상이 발생하지 않아도 1달간 헌혈을 금지해 주세요.

남성의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 귀국 후 1달간 콘돔을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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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