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원장 염호기)은 지난 4월 7일 (목) 오후 7시 동부성(명동)에서 서울백병원 협력 병·의원장을 초청해 ‘2016 서울백병원 협력 병·의원장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염호기 원장 및 홍성우 부원장, 정재면 기획실장을 비롯하여 각과 책임교수와 임순광 중구의사회회장 등 병·의원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염호기 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임순광 중구의사회장의 건배사에 이어 진료협력센터 소개(박현아 진료협력센터 소장)와 진료비청구와 심사 삭감대책(진성림 고운숨결내과 원장)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염호기 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연찬회가 많은 협력의원장님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개원의 연수강좌 등을 열어 상생을 위한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