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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불안정성 제어 연구 활성화 될듯

아주대‘2011년도 선도연구센터(SRC) 개소식’

아주대학교가 11월 22일 오전 11시 아주대학교 종합관 대강당에서 한국연구재단 박성현 본부장, 염기수 교육과학기술부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선정 선도연구센터(SRC) 개소식’을 개최했다.

선도연구센터(Scientific Research Center, SRC)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아주대학교가 9대 1의 높은 경쟁을 뚫고 의약학 분야에서 유일하게 ‘2011년도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이공학분야 SRC’에 최종 선정되었고, 센터(과제)명은 ‘유전체불안정성 제어 연구센터’다.

유전체불안정성 제어 연구센터(센터장: 조혜성 교수,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및 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는 앞으로 7년간 총 90억 원 규모의 국가 연구비를 지원받아 생명체에서 유전체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전을 연구하고 암, 퇴행성 질환 등 유전체 불안정성 질환의 병인기전을 규명해 이들 관련 질환을 제어,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연구할 계획이며, 나아가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아주대학교 안재환 총장은 환영사에서 “아주대학교는 세 개의 BK21사업단과 만성염증질환 MRC연구센터, TOD기반지속가능도시교통 ERC연구센터 등 여러 대형 연구사업단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업을 충분히 수행할 만큼 우수한 연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대학”이라고 설명하고 “오늘 문을 연 유전체불안정성 제어 연구센터를 잘 발전시켜 이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센터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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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임직원 건강관리 맞춤 솔루션 ‘대웅 헬스케어’ 론칭 대웅(대표 윤재춘)은 오는 7월 7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에 참가하여, 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 ‘대웅 헬스케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웅 헬스케어는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선마을, ▲웰다,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임직원들의 신체 건강, 정신 건강, 대사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직면한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대웅 헬스케어는 기업들이 근골격계 문제, 정신 건강, 대사 질환 관리 등 임직원 건강에 관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각 솔루션은 임직원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 증진과 유지를 돕는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임직원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대웅 헬스케어 솔루션은 기업 안전보건 관리자들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고, 임직원 건강 증진을 통해 건강친화기업 인증,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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