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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2012년 동계 인턴십 참가자 모집

12월 5일까지 온라인 채용지원 사이트에서 지원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 www.pfizer.co.kr)은 12월 5일(월)까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및 대학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012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Winter Internship Program)에 참가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직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참가자는 2012년 1월 3일부터 2월 24일까지 약 2개월 간 각 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및 대학원 2012년 2월 또는 2012년 8월 졸업생으로 12월 5일(월) 오후 6시까지 한국화이자제약 채용지원 사이트(http://pfizer.career.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2단계로 이루어지며, 필요한 서류는 회사의 소정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면 된다. 지원 양식은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서 작성 시 희망 부서를 1지망과 2지망으로 나누어 선택할 수 있다.

각 전형 별 합격자 발표 및 일정은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채용 및 입사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채용지원 사이트의 채용 문의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세계 1위의 제약 기업인 화이자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선진화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치료제를 국내에 제공하고 있다. 회사의 성공은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믿는 한국화이자제약은 회사의 핵심자산인 직원들의 계발을 위해 경력 및 역량 개발, 건강 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졸업 전 실제적인 회사 생활 및 실무를 경험할 수 있음은 물론 국내 진출한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인 한국화이자제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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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문의가 놓친 암의 32% 찾아...대부분 초기 유방암 한쪽 가슴에 유방암이 생기면 수술 후에도 반대쪽에서 암 발생 위험이 높다. 한쪽 유방절제술 후 반대쪽 유방촬영 판독 결과, 전문의보다 AI 소프트웨어의 암 검출률과 민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는 전문의가 놓친 유방암의 약 30%를 추가로 발견해, 유방절제술 환자의 이차암 진단과 예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장정민·하수민 교수팀이 유방절제술 환자 4189명의 유방촬영 영상을 바탕으로, 전문의와 AI 소프트웨어의 암 진단 성능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며, 특히 한쪽 가슴에 유방암이 생기면 치료를 받아도 반대쪽에서 이차암(암생존자에게서 암치료 이후 새롭게 발생하는 암) 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유방촬영을 통한 정기 검진이 권고되는데, 유방절제술 환자는 일반인보다 검사 민감도가 낮아 더욱 효과적인 검진 도구가 필요했다. 연구팀은 판독 보조 AI 소프트웨어를 단독으로 이용해 유방촬영 영상을 후향적으로 판독했다. 유방촬영은 유방 전절제술 후 남은 반대쪽 가슴에 대해 실시됐으며, 암이 없는 무증상 기간에 진행됐다. 이 AI는 일반인 유방암 검진에 도입돼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