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심평원

심평원,「가정형 호스피스 발전을 위한 워크숍」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가정형 호스피스·완화의료(이하 ‘호스피스’) 건강보험수가 시범사업에 참여중인 21개 시범기관을 대상으로 8월 26일(금) 양재동 엘타워에서「가정형 호스피스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가정형 호스피스 건강보험수가 시범사업을 실시하면서 가정형 호스피스 운영 사례 등에 대해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인 제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사평가원과 21개 시범기관의 가정형 호스피스 수가 시범사업 담당자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국립암센터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요내용은  ▲가정형 호스피스제도 추진 현황 및 방향  ▲ 가정형 호스피스 시범사업 청구 현황 및 모니터링 방안 ▲ 시범기관의 가정형 호스피스 사례발표 및 토의 등 이다.


심사평가원 지영건 급여기준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가정형 호스피스 건강보험수가 시범사업 기간 동안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개선점, 발전방향 등에 대해 공유하여, 가정형 호스피스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범기관 현황(21개 기관)

 

- (지역) 서울 4, 경기 7, 인천 2, 대구 3, 부산, 대전, 전북, 전남, 울산 각 1개 기관

- (종별) 상급종합 8, 종합병원 9, 병원 1, 의원 3개 기관

연번

지역

요양기관명

종별

연락처

1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반포동)

상급종합병원

02) 2258-1902

2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 구로병원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로 148 (구로동)

상급종합병원

02) 2626-2807

3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서울특별시 중랑구 양원역로 38 (망우동)

병원

02) 2036-0419

4

()천주교서울대교구유지재단 전진상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탑골로3가길 22, (시흥동)

의원

02) 802-9313

5

부산

부산성모병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232번길 25-14 (용호동)

종합병원

051) 933-7969

6

경기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164 (원천동)

상급종합병원

031) 219-6181

7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로 327 (소사동)

종합병원

032) 340-2434

8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00 (백석동)

종합병원

031) 900-3342

9

국립암센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323, (마두동)

종합병원

031) 920-1051

10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덕로 9 (안양동)

종합병원

031) 467-9259

11

수원기독의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18번길 21 (조원동)

의원

031) 254-6571

12

모현센터의원

경기도 포천시 왕방로 210 (신읍동)

의원

031) 536-8998

13

인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천광역시 부평구 동수로 56 (부평동)

상급종합병원

032) 280-6201

14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로100번길 25 (심곡동)

종합병원

032) 290-3635

15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로 282 (대사동)

상급종합병원

042) 280-8541

16

전북

전북대학교병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건지로 20 (금암동)

상급종합병원

063) 250-2478

17

전남

성가롤로병원

전라남도 순천시 순광로 221 (조례동)

종합병원

061) 720-6070

18

대구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 56, (동산동)

상급종합병원

053) 250-8506

19

대구의료원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로 157 (중리동)

종합병원

053) 560-9306

20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 807, (학정동)

종합병원

053) 200-2539

21

울산

울산대학교병원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877 (전하동)

상급종합병원

052) 250-7847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