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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C형 간염 치료제 제 2상 임상 90%의 환자들에게서 바이러스양 미검출 수준 유지

제62회 미 간질환 학회 연례 회의, BMS C형 간염치료제 제2상 임상 결과 발표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전미 간질환 학회(AASLD)의 62번째 연례회의에서 현재 진행중인 제 2상 연구에 참가한 환자들 중 열 명에 대한 결과를 공개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NS5A 복제복합체 억제제 실험약인 다클라타스비어(BMS-790052)와 NS3 프로테아제 억제제 실험약인 아수나프레비어(BMS-650032)를 혼합한 직접 작용형 전면 경구투여 항바이러스제(DAA) 치료법이 이전에 페그인터페론 알파 및 리바비린(알파/RBV)에 반응을 보이지 않은, C형 간염 제 1 유전자형 환자들 중 90%(10명 중 9명)에게서 치료 후 12주간(SVR12) 바이러스의 양을 미검출 수준으로 유지시켜 주었다. 2 명의 환자에게서 중증 이상 반응이 관찰되었으며 한 명은 이로 인해 치료를 중단했다.

Sentinel 집단 연구결과에 기초한 이번 임상은 연구 대상을 확대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제 1b 유전자형 환자들 (최대 20명)과 의학적 이유로 알파/RBV 치료법에 적합하지 않은 환자들 혹은 불내성으로 인해 치료 시작 후 12주 내에 알파/RBV 치료를 중단한 환자 (최대 20명)까지 포함했다. 알파/RBV 치료법에 적합하지 않거나 불내성인C형 간염 환자들의 경우 이제까지 적절한 치료법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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