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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정형외과 배대경 교수, 아시아태평양 슬관절학회 특별강연 진행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정형외과 배대경 교수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제9차 아시아태평양 슬관절학회(APKS Congress)에서 ‘근위경골부 절골술의 40년 발전사’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배대경 교수의 강연은 금년에 서거한 초대 아시아태평양 슬관절학회장인 고시노 회장(Dr. Koshino)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세션으로 구성됐다. 제4대 아시아태평양 슬관절학회장을 역임한 배대경 교수는 슬관절질환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주최측은 해당 추모 세션의 특별강연을 요청했고 배대경 교수가 이를 수락해 강연이 진행됐다.


배대경 교수는 특별강연 이외에도 학술대회 좌장을 맡으며, 학회주관행사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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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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