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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암센터, 소아·청소년 대상 암예방 캠페인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전북지역암센터가 소아․청소년의 암 예방 및 건강생활습관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암예방 구연동화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북지역암센터는 지난 9일 전주삼성어린이집과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을 찾아 3세에서 7세 이하의 소아 100여명을 대상으로  암예방 구연동화를 실시했다.


이번 구연동화는 암을 이해하기에 사대적으로 어려운 소아계층에게 구연동화를 통해 암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소아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했다.


전북지역암센터는 이에 앞서 8일에는 전주여울초등학교에서  ‘암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암예방 및 건강생활습관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켰다.


여울초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에게 암예방수칙 동영상을 통한 암예방 생활습관 인식개선 교육과 조별로 암관련 O X 퀴즈게임을 통해 암관련 지식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전북지역암센터 김정수 소장은 “이번 캠페인과 구연동화는 소아‧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식생활관리와 암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한 눈높이 맞춤형 암예방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운동이나 식생활관리 등 암예방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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