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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제10회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 개최

‘융·복합시대, 소통과 협업의 힘’ 주제로 11월 29일(화) 진행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 교류협력실 진료협력센터는 11월 29일(화) 오후 1시부터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10회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융·복합시대, 소통과 협업의 힘’을 주제로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환자 안전법과 안전문화(정재희 경희의료원 QI팀장), ▲간호 관리 역량 향상활동(한복희 경희의료원 간호교육행정팀장), ▲병원과 병원인의 품격(이종훈 경희의료원 적정관리실장)의 강연과 ▲열정리더의 이미지 메이킹(전연홍 국제뷰티크리에이티브협회장)의 특강으로 구성된다.


2부는 ▲응급 전원 가이드라인(최한성 경희의료원 응급의학과장), ▲뇌졸중 환자의 신속한 의뢰와 정확한 회송(이성호 경희의료원 뇌신경센터 교수), ▲최신 개정 의료분쟁조정법(정용엽 경희의료원 고객지원본부장)의 강연과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발전방향(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특강이 진행된다.


김효종 경희의료원 교류협력실장(소화기내과 교수)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적응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협력의료기관과의 소통과 협업의 힘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올해에는 지난 9년간의 세미나를 통해 수렴한 내용과 주제로 강연을 구성해 협력의료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발전적인 방향을 도모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2007년 원무책임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력병원과의 소통, 교류를 강화하는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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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