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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최우수 광고 및 공익캠페인상 수상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2월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우리함께 맞춰가요)가 최우수 광고 및 공익캠페인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26회째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PR협회, 한국광고홍보학회 등 23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다.


최우수 광고 및 공익캠페인으로 선정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우리함께 맞춰가요)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위해 함께 어울리며 맞춰가는 모습을 경쾌한 음악과 함께 표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지난해 우수 PR·이벤트 대상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리향상 및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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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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