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맑음동두천 -1.7℃
  • 흐림강릉 4.7℃
  • 맑음서울 3.2℃
  • 맑음대전 0.3℃
  • 흐림대구 6.5℃
  • 흐림울산 8.8℃
  • 맑음광주 3.0℃
  • 흐림부산 8.9℃
  • 흐림고창 -0.7℃
  • 흐림제주 9.7℃
  • 맑음강화 1.9℃
  • 맑음보은 -1.8℃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0.5℃
  • 흐림경주시 6.9℃
  • 흐림거제 8.4℃
기상청 제공

강동경희대한방병원, 매사추세츠 약학대학 재학생 교육

한의학 기초이론 및 임상실습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매사추세츠 약학대학(이하 MCPHS)은 지난해 MIT공대와 하버드대학을 제치고 미국 내 전체 대학에서 졸업생 연봉순위 1위를 차지한 명문대학이다. 이 대학의 재학생들이 강동경희대한방병원에서 한의학 기초이론과 임상실습 진행했다.


올해 초 강동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고창남)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김남일)은 MCPHS와 연구와 교육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매사추세츠 약학대학 재학생 4명이 10월 31일부터 강동경희대한방병원을 방문해 6주 동안 교육을 받았다.


실습생들은 경락침구학, 본초방제학, 한의진단학 등 한의학 기초이론은 물론 첩약조제실, 탕전실, 한약제제조제실 등에서 처방전 구성, 탕전 과정, 한약제제 종류 등에 대해 익히고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실습도 진행했다.

MCPHS 유학생인 우병익 학생은 “미국에서도 전통 의학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한약물의 작용 기전과 효능에 대해 짧게나마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고 밝혔다.


조지 험프리 매사추세츠 약학대학 국제교류부총장도 강동경희대한방병원의 우수한 한방치료 수준뿐만 아니라 의대병원, 치과병원과의 협조적인 진료 시스템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윤성우 국제교류위원장(한방내과 교수)은 “향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 매사추세츠 약학대학 학생간의 국제 임상실습 교류뿐만 아니라 학술연구 교류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사추세츠 약학대학은 1823년에 설립되어 7,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약학대학뿐만 아니라 치과, 의예과, 간호학 등의 다양한 의약학 관련 과목들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침구학 대학인 New England School of Acupuncture(NESA)를 인수해 한의학에 대한 교육과목도 가르치고 있다. 향후 양·한방 통합의료에 대한 치료계획도 가지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덴마크 제약·바이오 협력 가속…주한덴마크대사관, LEO Pharma와 피부질환 혁신 비전 공유 주한덴마크대사관은 덴마크 글로벌 제약사 LEO Pharma의 프레데릭 키어(Frederik Kier) 국제사업 총괄 부회장과 신정범 레오파마 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지난 2월 4일 서울 대사관저에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프레데릭 키어 부회장 취임 이후 첫 방한을 계기로 마련된 자리로, 레오파마의 글로벌 전략과 한국 시장의 역할을 공유하고 한-덴마크 양국 간 제약·바이오 협력 강화 및 미래 헬스케어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미카엘 헴니티 빈터 주한덴마크대사는 “대사관은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높은 가치와 신뢰를 창출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오늘날 기업과의 협력은 단순한 경제 교류를 넘어 글로벌 보건과 혁신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외교의 중요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스 프리보르 보건의료 참사관은 레오파마 코리아와 대사관이 추진해 온 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피부질환 치료 혁신과 보건의료 협력 확대를 위한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프레데릭 키어 부회장은 레오파마의 글로벌 전략과 혁신 신약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며 한국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레오파마는 1908년 설립 이후 100년 이상 피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전북대병원서 전국 시.도 사무관 정책 현장 간담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전국 시·도 사무관들이 지역필수의료와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 정책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내 필수의료 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 중인 각 시·도 사무관 승진자들과 손지선 공공부문부원장, 김이식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전북대병원이 추진 중인 공공임상교수제를 비롯한 공공의료사업과 주요 국책사업 등을 공유했다. 분임 활동 토의 시간에는 정책 결정 현장에 서게 될 사무관 승진자들과 함께 지역 의료 공백 해소와 공공보건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지선 공공부문부원장은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체계 구축은 의료 현장과 정책 수립 현장의 긴밀한 협력이 있을 때 완성될 수 있다”며 “이번 간담회가 사무관들의 정책적 시야를 넓히고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