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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의료기기 대리점과 사업설명회 개최

시지바이오(대표 박재홍)가 사업설명회 ‘D+Bone Solution Business Plan 2017’(이하 DBS Plan 2017)을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국내 의료기기 판매 대리점을 대상으로 시지바이오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 및 향후 출시될 신제품을 소개하는 등 의료기기 판매 대리점과의 파트너쉽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척추질환, 상처관리를 위한 토탈 헬스케어 공급자로서 BMP-2(뼈 형성 단백질) 성분의 ‘노보시스’, 척추수술 외 다양한 외과적 수술에 사용되는 치료재료, 상처 관리 품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시지바이오는 내년 상반기 중 ‘노보시스’의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올해부터 매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한 국내시장에서의 판로 확대, 골재생분야의 바이오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나갈 방침이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본부장은 “2020년까지 연 1000억원대 글로벌 블록버스터 5개 품목을 육성하고, 시지바이오를 연 5000억원 이상의 회사로 성장시킬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세계 시장에도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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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