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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한국암웨이, 3년 연속 ‘아태지역 최고 고용기업’ 선정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co.kr)가 3년 연속 ‘아태지역 최고 고용기업’에 선정됐다.


한국암웨이는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1]로부터 ‘2017 아태지역 최고 고용기업(Top Employers)’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과 더불어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태지역 암웨이 지사 총 5 곳이 동시에 인증을 받았다.


‘최고 고용기업’은 우수고용협회가 전세계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복리후생, 직무교육, 경력개발 및 직원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기업문화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별한다.


한국암웨이는 우수한 리더십 개발 전략과 다양한 사내 네트워킹 프로그램 및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선진 조직문화 정착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직원몰입도(engagement)와 고용브랜드(employer branding)가 강화된 점이 주요했다고 우수고용협회 측은 전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한국암웨이는 고용환경 개선을 통해 우수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꾸준한 리더십 개발과 구성원 간의 열려있는 소통을 통해 선진 기업문화 정착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며, “모든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근무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투자ㆍ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7 아태지역 최고고용기업’에는 암웨이 외에도 화이자, 상하이 폭스바겐, 유니레버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함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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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