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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ADHD/양극성장애 소아청소년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소아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 양극성장애 임상시험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 연구(연구 책임자: 정신건강의학과 정경운 교수)는 ADHD와 양극성장애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신경생리학적 지표 및 유전자와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이다.
 
임상시험 참여는 ADHD나 양극성장애를 앓고 있는 만 6세에서 18세 사이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진의
면담 및 지면 검사를 실시한 후 적합한 사람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동의서를 읽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연구참여를 방해할 정도의 불안정한 내과적 질환이 있는 경우, 뇌 손상이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자는 임상시험에서 연구 담당자와의 면담 및 지문을 통한 평가를 받고, 주의력 검사를 포함한 심리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또한 간단한 인지과제와 함께 뇌파를 측정하고 유전자 검사를 위한 혈액을 채취하게 된다.
연구책임자인 정경운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이번 연구를 통해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있어 생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더욱 정확한 진단 및 효과적인 치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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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