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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QI경진대회’ 개최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김철수)은 지난 18일(수)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제 16회 QI(Quality Improvement, 질 향상)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하는 이번 대회는 총 12개 팀(구연 11개, 포스터 12개)이 참가하여 ▲중환자실의 욕창발생 감소활동 ▲진단검사의학과 부적합 검체 감소활동 ▲포괄간호서비스 병동의 의료진간 ISBARR 이용한 의사소통 만족도 향상 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고 우수부서를 포상했다.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부서 단합 및 화합의 장이 된 이번 행사에서는 의료원의 의료 질 향상에 이바지 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철수 인천의료원 원장은 축사에서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QI 활동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요소로, 경진대회를 통한 질 향상 활동이 병원 발전의 큰 원동력으로서 지속적으로 관리 유지되어야 한다"면서 "1년 동안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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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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