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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보완대체 의사소통 앱 정식 출시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이하 센터)와 삼성전자가 중증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는 보완대체 의사소통 기기를 2015년 하반기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1월 정식 출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Smart AAC(스마트 AAC)는 삼성전자 임직원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센터와 함께 개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완료되었다.

Smart AAC는 문자형, 특수 키보드, 그림형, 상징 제작 앱 등 총 4종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 Smart AAC 문자형

Smart AAC 문자형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글자를 입력하여 음성으로 출력하는 기능으로 일상적인 대화에서 사용하는 대화 모드와 발표나 강연 등 장문의 글을 입력하여 저장할 수 있는 문서 모드로 구분되며, 적극적인 대화 개시를 위한 끼어들기 기능을 제공하고 이전에 사용한 문장들을 볼 수 있어 자주 하는 말을 좀더 쉽고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 Smart AAC 특수 키보드

Smart AAC 키보드를 함께 사용하여 자주 사용하는 문장을 문자 상징이나 즐겨찾기에 등록하고 단어 예측 기능으로 보다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키보드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채팅 앱이나 인터넷, 문서 작성 등의 문자를 입력하는 다른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사용 범위를 넓혔다.

◇ Smart AAC 그림형

Smart AAC 그림형은 글자를 잘 알지 못하거나 알아가고 있는 사용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말에 해당하는 그림(상징)을 선택하면 음성으로 출력할 수 있다. 그림은 하나 또는 그 이상으로 선택하여 문장 형태로도 표현이 가능하다. 그림이 의미하는 말을 사용자가 쉽게 편집이 가능하고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용자가 만든 상징을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다.


◇ Smart AAC 상징 제작 앱

 그림형 AAC을 사용하는 이용자의 보호자나 교사 및 치료사들이 앱 사용 교육과 어휘 학습을 위한 상징 제작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징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Smart AAC 상징 제작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하였다. 상징 제작 앱의 특징을 제작한 상징을 공유하여 전용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그림형 사용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Smart AAC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스마트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에서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의사소통은 삶을 살아가면서 타인과 관계를 형성하고 인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장애로 인해 표현의 제약이 있는 많은 장애인들이 smart AAC를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고 온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개요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신체적 제약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전문적인 보조기구 서비스 제공과 보조공학 관련 연구 및 산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의 재활공학 서비스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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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