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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퍼니,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초콜릿 대신 재클린’ 진행

 (주)엑스컴퍼니(대표 맹수연)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남성청결제 ‘재클린’을 선물로 증정하는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콜릿 대신 재클린'이라는 주제의 이번 이벤트는 발렌타인데이의 흔한 선물인 초콜릿 대신 위생과 청결에 도움이 되는 남성 청결제 '재클린'을 선물함으로써 연인과 함께 건강한 사랑을 가꿔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4일부터 14일까지 약 10일간 재클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재클린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 재클린을 선물하고 싶은 남편, 연인 이름을 댓글로 소환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 된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거나 이벤트를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각각 재클린 한 박스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15일 엑스컴퍼니 홈페이지나 재클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컴퍼니 관계자는 "재클린은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인식되는 남성들의 시크릿존을 청결하고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이다"며 "이번 이벤트가 남성들의 소중한 곳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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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