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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의약외품 정책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의약외품 정책설명회’를 오는 2월 9일 코엑스(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되는 의약외품 안전관리 주요 업무를 공유하여 국내 의약외품 제조사‧수입사 등의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의약외품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17년 의약외품 안전관리 정책 방향 ▲’17년 의약외품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 ▲의약외품 재평가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이다.


올해 6월 ‘치아매니큐어’와 ‘휴대용 공기’를 의약외품으로 신규 지정하여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등 생활화학제품 중 인체에 직접 사용되어 의약외품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는 물품의 발굴 계획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의약외품 제조사가 원료를 적정하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집중점검 계획과 품질기준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유통 제품의 수거‧검사 계획을 설명한다.


‘모기‧진드기 등 기피제’와 ‘자동분사방식 살충제’의 재평가 결과를 각각 6월과 9월에 공개하고, 올해 재평가 실시가 공고되는 ‘궐련형 금연용품’에 대한 구체적인 향후 일정도 안내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약외품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관련 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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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