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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수면의 날 기념 건강강좌 실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세계 수면의 날(3월 17일)을 맞아 오는 22일 오전 10시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 강좌는 ▲잠이 안오면 어떻게 하나요?(정신건강의학과 박일호 교수) ▲잠을 못자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신경과 김혜윤 교수) ▲코골이 치료방법(이비인후과 송기재 교수) ▲치과에서 코골이를 치료하는 방법(치과 홍성옥 교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제성모병원 신경과 김혜윤 교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수면 중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수면의 질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준다”며 “적절한 진단과 치료로 건강한 수면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 수면의 날은 세계수면학회가 수면 질환과 관련된 개인적·사회적인 부담을 경감시키고 숙면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올해는 “평온한 잠, 삶을 돌보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대한수면학회에서도 전국적으로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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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