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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올바른 구강관리로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평생 건강하게

필립스, ‘세계구강보건의 날’ 맞아 생애주기별구강 관리 중요성 강조

3월 20일은 ‘세계치과의사연맹(FDI World Dental Federation)’ 소속 130여개국 200여개 단체의 치과 전문의들이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벌이는 ‘세계구강보건의 날(WOHD, World Oral Health Day)’이다.


올해 FDI는 2017 WOHD 캠페인의 테마를 ‘구강 건강을 위한 똑똑한 선택(Live Mouth Smart)’으로 정하고, 구강 건강이 전신 건강은 물론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전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바른 구강 위생 관리와 규칙적인 치과 검진, 담배, 술, 설탕 등의 구강질환 위험요소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평생 동안 구강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란 점을 강조했다.


올해로 2회째 캠페인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필립스는 이번 ‘세계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전 연령대에서 만연하고 있는 구강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애주기별 구강관리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방법으로 올바른 칫솔 선택과 양치법을 강조하는 등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실제 FD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의 20%가 유치 단계에서부터의 심각한 치주 질환과 충치를 갖고 있으며, 60%가 넘는 초등학생이 충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년층의 15% 이상이 치아 손실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치주질환을 앓고 있으며, 65~74세 인구의 약 30%는 자연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식생활이 발전하면서 치과진료를 받는 인구가 전 연령대에서 증가하고 있다.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 질환’은 감기에 이어 외래 다빈도 질병 순위 2위를 차지했고, 요양급여비는 1조1,018억원으로 2012년(5,393억원)보다 2배 이상 급증했다. 또한 치주질환 환자수도 1,409만명으로 2012년(853만명)보다 65% 늘어났다.


글로벌 필립스의 ‘마하 야콥(Maha Yakob)’ 박사는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구강’은 호흡하기, 먹기, 삼키기 같은 생존 활동은 물론, 말하기, 미소 짓기 등의 사회 활동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며,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가 올바른 칫솔 선택과 양치법을 통해 구강질환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필립스코리아 구강헬스케어 클리니컬 마케팅 담당자는 “구강은 전신 건강의 거울로서, 각종 구강질환이 호흡기질환, 심혈관계질환, 당뇨병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다수의 연구 결과로 입증되었다”며,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치아와 잇몸에 맞는 칫솔을 사용하고, 음파칫솔이나 또는 치간 칫솔을 활용해 일반칫솔이 닿지 못하는 곳의 플라크까지 꼼꼼히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필립스의 구강헬스케어를 대표하는 ‘소닉케어(Sonicare)’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추천하는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이다. 소닉케어의 대표제품인 ‘다이아몬드클린’은 혁신적인 음파기술로 공기 방울이 치아 표면은 물론 잇몸 라인을 따라 손이 닿지 않는 곳의 플라크까지 일반 칫솔 대비 7배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제품. 음파 칫솔만의 물살파워 클렌징이 잇몸을 따라 힘주어 닦지 않아도 치아 사이 깊숙한 곳까지 부드럽게 세정해 잇몸 손상 없이 더 많은 플라그를 제거해준다.


한편, 올해 FDI는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구강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구강 질환에 관한 10가지 진실>을 발표하고, 구강건강을 위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강건강을 위한 8가지 생활 수칙>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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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중증난치질환 의료비 부담 대폭 완화… 치료제 등재 100일로 단축 정부가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치료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건강보험 산정특례 본인부담을 추가 인하하고, 저소득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한편,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강보험 등재 기간을 최대 240일에서 100일로 대폭 단축한다. 보건복지부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러한 내용을 담은 '희귀·중증난치질환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고액 의료비 부담과 치료제 부족 문제를 우선 해소하고, 의료와 복지를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정부는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고액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강보험 산정특례 본인부담률을 현행 10%에서 추가로 인하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 특성과 의료비 부담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상반기 중 인하안을 확정하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본인부담 일정 금액 초과분을 5%만 부담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산정특례 적용 대상도 확대된다. 올해 1월부터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 등 희귀질환 70개가 새로 추가돼,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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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중이염 오래가는 이유, ‘아데노이드 세균 불균형’ 때문 초등학생 나이에도 중이염이 잘 낫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는 이유가 코 뒤 아데노이드에 서식하는 세균 환경의 변화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장에 따라 자연스럽게 바뀌어야 할 아데노이드 세균 구성이 6~12세 만성 중이염 환자에서는 무너져 있으며, 이로 인해 중이염이 지속·악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홍석민 교수와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봉수 교수팀은 소아 만성 삼출성 중이염 환자의 아데노이드 조직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 연령대에서 아데노이드 세균 불균형이 중이염의 장기화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SCI(E)급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Cellular and Infection Microbiology에 게재됐다. 중이염은 고막 안쪽 중이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감염돼 발생하는 흔한 소아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난청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아 중이염은 이관이 짧고 수평에 가까운 해부학적 구조와 면역 미성숙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성장하면서 이관 기능이 개선돼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는 이관 기능이 어느 정도 성숙한 초등학생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