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구름많음동두천 11.2℃
  • 구름많음강릉 10.6℃
  • 구름많음서울 11.1℃
  • 구름많음대전 12.4℃
  • 흐림대구 10.6℃
  • 흐림울산 9.6℃
  • 구름많음광주 11.9℃
  • 흐림부산 10.8℃
  • 흐림고창 11.7℃
  • 흐림제주 11.0℃
  • 구름많음강화 8.8℃
  • 구름많음보은 9.7℃
  • 구름많음금산 10.6℃
  • 구름많음강진군 13.0℃
  • 흐림경주시 10.4℃
  • 흐림거제 10.7℃
기상청 제공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잇몸의 날 캠페인 건강강좌 성료”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과장 정종혁)가 개최한 제9회 잇몸의 날 캠페인 건강강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21일, ‘치주병, 우리 몸을 생각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경희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내원객 300여명이 참석, 자가 검진 평가표를 바탕으로 구강상태를 평가하고 잇몸 관리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소 스케일링에 대한 그릇된 오해를 바로잡고 치주치료의 과정 및 치료기간,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설명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정종혁 치주과장은 이날 교육에서 “2013년 7월 1일부터 ‘20세 이상 치석제거’ 연1회 보험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스케일링을 통해 치주병의 예방뿐만 아니라 전신적인 건강상태를 증진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올바른 구강관리습관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지표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치과를 찾은 국민은 2015년 기준 13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치주병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으로 고혈압이나 당뇨 같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치주질환이 그 질환 자체로서의 문제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증과 심장질환, 만성폐쇄성 폐질환 및 간질환, 저체중아 출산, 조산 등 전신건강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한치주과학회는 “(3)개월에 한번씩 잇몸(2)을 사(4)랑하자”는 의미에서 매년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지정하여 잇몸과 치조골에 생기는 염증인 치주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