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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씨앤에스, 고양 건강박람회에서 정신 건강 관리 시민 체험 행사 진행

스마트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훈, 이하 옴니씨앤에스)가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문화공원에서 열린 ‘고양시 건강박람회’에서 정신 건강 관리 솔루션 옴니핏 제품들을 선보이고 체험 행사를 가졌다.

 

고양시가 보건의 날을 기념해 주최한 이번 건강박람회는 ‘스마트 건강도시 고양,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스마트 헬스케어와 IT기반 최신 건강 정보 소개, 각종 체험 및 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옴니씨앤에스는 국내 최초로 뇌파와 맥파 등 생체신호를 활용한 정신 건강 관리 솔루션 ‘옴니핏’을 활용해 정신 건강 관리 체험존을 구성했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옴니핏의 대표 제품인 옴니핏 마인드케어, 옴니핏 링, 옴니핏 VR 등을 체험하며, 스트레스 및 누적피로도, 두뇌건강 상태 등을 진단받고 힐링 콘텐츠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옴니씨앤에스의 옴니핏은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관리를 위해 측정, 진단, 처방, 훈련으로 이어지는 원스탑 정신건강관리 솔루션이다. 지난해 말부터 대표 제품군인 옴니핏 마인드케어, 옴니핏 링, 옴니핏 VR 등을 국내 출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해 학교, 은행, 복지서비스 제공 기업 등 다양한 기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과 중동, 북미 등 해외 여러 기업체에서도 자사 직원들을 위한 정신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주목하고 있다.

 

옴니씨앤에스는 올 하반기에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기능을 고도화한 옴니핏 2.0을 출시하고, 일상적인 정신 건강 관리가 필요한 감정노동자 등의 직업군부터 학생, 주부 등의 일반인까지 활용범위를 보다 넓혀 본격적인 정신 건강 관리 대중화에 주력해갈 예정이다.

 

옴니씨앤에스 김용훈 대표는 “우리 사회에서 스트레스 및 우울증 등 정신 건강을 일상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야하는 필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나의 정신 건강을 진단받고, 관리한다는 것이 쉽게 느껴지지는 않는다”라며, “옴니핏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정신 건강에 관심을 갖고, 일상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스트레스 및 우울증으로 인한 여러 사회적 손실을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는 한국 모바일벤처기업 1세대인 ㈜옴니텔에서 20년 간 모바일 사업 및 개발을 주도해 온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주도하고자 2014년 3월 설립되었다. 현재 옴니씨앤에스는 정신 건강 관리 솔루션 옴니핏 제품군을 통해 측정, 진단, 처방, 훈련으로 이어지는 원스탑 서비스를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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