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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찾아가는 퇴원수속 서비스' 개시

병실서 '세부검사 항목·진료비 내역' 설명, 고객만족 향상 기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염호기)이 4월 11일부터 찾아가는 퇴원수속 서비스를 개시한다. 원무부는 퇴원 예정인 환자의 편의를 돕기위해 병실을 방문해 진단서, 입·퇴원 확인서 등 환자가 필요한 서류를 발급해 줄 예정이다.


또한, 진료비 내역서와 세부 검사 항목과 같은 환자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병실에서 바로 병원비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도 마련했다.


김광교 원무과장은 "먼저 1인실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시행 후 거동이 불편한 환자, 어르신 등으로 점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퇴원시간 단축과 함께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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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